맹승지 키, 167cm-몸무게 55kg 공개 "통통한 몸매 아니야"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12-02 15:33 | 최종수정 2013-12-02 15:36



맹승지 키

맹승지 키

방송인 맹승지가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한 가운데, 키도 함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리포터 맹승지가 배우 윤상현을 법정에서 만나 인터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맹승지는 "당신은 죄를 지었다. 내 마음을 훔쳐간 죄"라며 윤상현을 향해 깜찍한 애교를 보이며 사심을 드러냈다.

이어 맹승지는 윤상현에게 이상형을 물었고, 윤상현은 "털털한 성격에 통통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에 맹승지는 "나도 털털하다. 난 몸무게가 55kg이다"라며 윤상현에게 적극적으로 대시를 했지만, 윤상현은 작은 미소만 지은 채 외면해 웃음을 자아냈다.

맹승지가 공개한 몸무게 55kg에 포털 사이트에 게재된 키는 167cm이다. 통통한 스타일이 이상형이라고 이야기한 윤상현에게 맹승지의 신체사이즈는 표준인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

맹승지 키, 몸무게, 표준인 듯", "

맹승지 키, 합쳐 보니 완벽한 자태다", "

맹승지 키, 몸무게 조합하니 윤상현 이상형 아냐", "

맹승지 키 167cm 남자들이 선호하는 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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