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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누나 청춘의 특권'
게재된 영상 속에는 터키 공항에 도착해 우왕좌왕 거리며 혼돈의 시간을 보낸 이승기의 모습과,그가 숙소로 돌아온 후 제작진과 가진 인터뷰 영상이 담겨 있다.
이날 이승기는 "내가 너무 초라해 보이고, 아까는 진짜 몇 뻔 울 뻔했다"며 "방송하다가 마이크 떼고 저기 가서 울라고 했다"며 자신의 무기력함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제작진은 모든 것이 서툴었던 이승기의 모습에 "실수, 실패, 모자람, 부끄러움 이 모든 걸 딛고 성장할 수 있는 에너지 이것이 젊은 청춘이 가진 특권이니까요"라며 청춘들에게 메시지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꽃누나 청춘의 특권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누나 청춘의 특권, 이 말 뭉클하네요", "꽃누나 청춘의 특권, 참 많은 것들을 바꿔 놓네요", "꽃누나 청춘의 특권, 제작진이 제시를 해 주고 있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