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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김 K팝스타3'
그는 "아직 한국말이 서툴다"면서 "기타는 제대로 배워본 적 없고 1년 반 정도 쳤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무대에서 샘 김은 'Sweetpea'를 열창했다. 이에 무표정으로 무대를 지켜보던 박진영은 샘 김의 무대를 중단시키며 "파워풀한 고음 없이는 성공하기 힘들다. 샘 군은 훌륭한 소울을 가졌지만 파워풀한 고음을 가졌는지는 모르겠다"라며 다른 곡을 요청했다.
양현석 또한 "분명 TOP3 안에 들 것 같다. 가장 내 마음에 들었다. 이 친구가 기타를 독학으로 배웠다는 것이 더 놀랍다"라고 칭찬하는 등 결국 샘 김은 심사위원 세 명 모두에게 합격 스티커를 받았다.
한편 샘 김 K팝스타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샘김 K팝스타3, 15살 천재소녀다", "샘김 K팝스타3, 실력보니 만만치 않다", "샘김 K팝스타3, 소울 충만 천재적 재능이다", "샘김 K팝스타3, 앞선 후보들과 쟁쟁한 실력"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