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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억만장자 제임스 파커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제임스 파커에 많은 이들의 눈길이 쏠렸다.
2007년 가수 겸 모델 에리카 백스터와 재혼했지만 지난 9월 이혼한 제임스 파커는 호주 최대 카지노 엔터테인먼트 업체 '크라운' 회장이다.
특히 파커는 2013년 포브스지가 선정한 호주 부자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그가 소유한 재산이 77억 호주달러(약 7조4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10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했다고 공식 발표했으며, 슬하에는 아들 플린 블룸(2)을 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