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 따귀'
'따뜻한 말 한마디' 속에서 이상우는 아내 한혜진을 두고 불륜을 저지르는 철없는 남편으로 등장한다.
이날 이상우는 '한혜진에게 따귀 맞는 장면이 있었는데 어땠느냐'는 물음에 "보통 맞았던 따귀와는 달랐다"고 털어놨다.
한혜진 따귀 폭로에 네티즌들은 "한혜진 따귀, 잘 때리나봐요. 기성용은 발. 한혜진은 손이네요", "한혜진 따귀, 맞으면 아프겠네요", "한혜진 따귀 따리는 장면도 있군요", "한혜진 따귀, 뼈가 울리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따뜻한 말 한마디'은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한 외줄을 타는 위기의 두 부부가 그려나가는 감성 스릴러 드라마로, 오는 2일 첫 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