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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김주혁'
이날 맏형 김주혁과 막내 정준영은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여자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주혁은 먼저 "여자친구 있느냐"고 물었고, 정준영은 "없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주혁은 "둘 다 없구나"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를 들은 정준영은 "제 친구를 소개해드리기엔 너무 어려요"라고 말했고, 김주혁도 "너무 어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주혁 김규리 발언에 네티즌은 "김주혁 김규리 생갭다 빨리 헤어져 안타깝다", "김규리 김주혁 결별, 김주혁은 공개 연애 최고봉", "김규리 김주혁, 둘다 좋은 사람 만나길", "김주혁, 김규리 관련 쿨한 발언" 등 반응을 보였다.
김주혁은 MBC 드라마 '무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규리와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이 보도되자 3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인정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1월 결별해 많은 팬의 안타까움을 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