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형 김민국, 뉴질랜드 아이들과 함께 트램펄린 놀이를 했다.
이날 김민율은 형 누나들을 따라 트램펄린에 오르려고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끙끙거렸다. 이어 김민국의 도움으로 트램펄린 위에 오른 김민율은 반동을 못 이기고 계속 휘청휘청 넘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김민율은 자리에 누워 반동을 느끼며 모든 것을 체념한 듯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김민율 트램펄린 타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김민율 트램펄린 타는 모습 완전 귀여웠다", "김민율 트램펄린 위에서 휘청휘청, 5살 단신의 설움이네", "김민율 트램펄린 타다가 해탈한 모습 진짜 귀여웠다", "김민율 트램펄린 위에도 못 올라가다니, 작긴 작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