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닮은꼴, 20대 주인공 “이영자 닮아 소개팅 안들어와” 붕어빵 외모 ‘충격’

기사입력 2013-12-02 16:17 | 최종수정 2013-12-02 16:17


이영자 닮은꼴

'이영자 닮은꼴'

개그우먼 이영자의 닮은꼴 출연자가 등장해 놀라움을 샀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는 게스트로 가수 인순이, 소냐, 더원, 씨스타 효린이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이영자를 닮아 고민이라는 20대 주인공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고민 주인공은 "친구들이 나를 '이영자'라 부르는 건 기본. 이영자를 닮았단 이유로 소개팅도 안 들어온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이영자를 닮은 고민 주인공이 모습을 드러내자, 마치 가족처럼 닮은 두 사람의 모습에 MC와 게스트, 방청객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또 현장에서는 실제 이영자와 이영자 닮은꼴의 치킨 먹방이 즉석에서 펼쳐져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이영자 닮은꼴 등장 예고에 네티즌은 "이영자 닮은꼴, 본방 사수 욕구 분출", "이영자 닮은꼴, 얼마나 닮았길래", "이영자 닮은꼴, 형제 나온거 아냐?", "이영자 닮은꼴, 소개팅 안들어오겠다", "이영자 닮은꼴,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영자 닮은꼴의 충격적인 외모(?)는 2일 오후 11시 15분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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