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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닮은꼴'
이날 녹화에서는 이영자를 닮아 고민이라는 20대 주인공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고민 주인공은 "친구들이 나를 '이영자'라 부르는 건 기본. 이영자를 닮았단 이유로 소개팅도 안 들어온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이영자를 닮은 고민 주인공이 모습을 드러내자, 마치 가족처럼 닮은 두 사람의 모습에 MC와 게스트, 방청객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영자 닮은꼴 등장 예고에 네티즌은 "이영자 닮은꼴, 본방 사수 욕구 분출", "이영자 닮은꼴, 얼마나 닮았길래", "이영자 닮은꼴, 형제 나온거 아냐?", "이영자 닮은꼴, 소개팅 안들어오겠다", "이영자 닮은꼴,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영자 닮은꼴의 충격적인 외모(?)는 2일 오후 11시 15분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