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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폭풍눈물, 박상민 편 ‘불후의 명곡’ 우승 ‘해바라기’로 울렸다

기사입력 2013-12-02 09:47 | 최종수정 2013-12-02 09:47


이해리 폭풍눈물

'이해리 폭풍눈물'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해바라기'를 열창하며 폭풍눈물을 보였고, 결국 '불후의 명곡' 우승을 차지했다.

이해리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선배가수 박상민의 곡 '해바라기'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이해리는 노래 초반 감정을 절제하는 듯 목소리와 감성으로 객석에 잔잔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노래 1절이 끝난 후에는 피아노 반주와 현악 연주가 이어졌다.

이후 이해리의 허밍이 더해지면서 아름다운 하모니가 완성됐고, 이해리는 시원한 고음으로 감성을 폭발했다.

특히 이해리의 감동적인 노래에 박상민은 기립박수를 보냈고 관객들은 눈물로 화답했다.

이해리 폭풍눈물 열창에 네티즌들은 "이해리 폭풍눈물, 해바라기는 역사에 남을 것 같습니다", "이해리 폭풍눈물, 해바라기 열창에 같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해리 폭풍눈물, 해바라기 이렇게 절절한 노래였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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