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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스타 폴 워커의 사망소식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그의 사망이 '램지의 저주'라는 이야기가 흘러 나오고 있다.
'램지의 저주'는 1990년생으로 현재 아스널 FC의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아론 램지가 큰 활약을 보인 날 유명인사가 사망하는 것을 말한다.
아론 램지는 1일(한국시각) 웨일스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끝난 2013~2014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13라운드 카디프 시티와 경기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팀의 3-0 대승을 이끌었고, 그 후 폴 워커가 사망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