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속옷만 입은 채 요염 포즈...환상 자태에 '눈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12-01 17:17



배우 천이슬의 섹시한 자태가 새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천이슬이 지난 2011년 남성지 맥심 화보를 촬영 중인 모습이 담긴 게시물이 등록됐다.

당시 '차세대 베이글녀' 면모를 유감없이 발산한 천이슬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섹시미와 함께 청순미를 함께 선보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얼굴만큼이나 완벽한 몸매를 뽐낸 천이슬은 속옷만 입은 채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을 드러내는가하면 완벽한 엉덩이라인을 선보여 남성들의 시선을 끌었다.

화보 촬영 당시 천이슬은 "사람들은 내가 섹시한 얼짱으로만 알고 있다. 이번 화보 촬영으로 섹시함과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천이슬의 섹시 화보에 네티즌들은 "천이슬이 악플이 왜 있는 건가요?", "천이슬은 악플이 있을 필요가 없는 것 같은데", "천이슬의 모습에서 눈을 뗄 수가 없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양상국은 "여자친구 천이슬이 많이 힘들어 했다. 욕도 정도껏 써라! 너희도 한 번 해봐라. 잡히면 죽는다"라며 악플러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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