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과거 맥심 화보서 '가슴골 노출' 요염포즈...시선↑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12-01 16:18



개그맨 양상국의 여자친구인 배우 천이슬의 섹시 화보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천이슬, 화보서 요염 포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남성지 '맥심' 측이 공개한 천이슬의 화보로, 해당 사진에서 천이슬은 긴 웨이브 머리를 풀어헤친 채 청순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이어 옆으로 반쯤 누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천이슬은 오똑한 콧날에 브이라인 턱선 등 완벽한 옆태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분홍색 속옷을 입은 천이슬은 볼륨감 넘치는 가슴 크기를 뽐내며 가슴골을 노출,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남성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천이슬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천이슬이 하루종인 검색어에 있네요", "천이슬이 왜 떠있는거죠?", "천이슬, 이번에 인지도 제대로 올렸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양상국은 "여자 친구인 천이슬이 악플로 힘들어하고 있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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