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아찔한 섹시 뒤태...엉덩이 라인 '예술 그자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12-01 13:46



개그맨 양상국이 연인 천이슬를 언급한 가운데 과거 천이슬의 섹시화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양상국이 언급한 천이슬은 누구? 과거 맥심 모델'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천이슬은 지난 2011년 남성지 '맥심'과 진행한 화보에서 '차세대 베이글녀' 면모를 유감없이 발산하는 등 섹시미를 뽐냈다.

이날 천이슬은 망사로 된 블랙 란제리에 한 뼘 핫팬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섹시한 눈빛과 함께 완벽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여과 없이 선보인 천이슬은 엉덩이를 쑥 뺀 후 완벽한 S라인을 완성, 허리라인부터 엉덩이라인까지 완벽한 자태를 드러내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앞서 양상국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양상국은 "나와 여자친구 천이슬의 열애설 후 악플이 정말 많았다"며 "욕도 정도껏 써라! 너희도 한 번 해봐라. 잡히면 죽는다"라며 악플러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천이슬의 섹시한 자태에 네티즌들은 "천이슬, 너무 섹시하네요. 여자의 변신은 역시 무죄네요", "양상국은 천이슬의 이러한 섹시한 모습을 보고 좋아하는 걸까요?", "천이슬이 이렇게 예쁘니 당연히 양상국이 넘어가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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