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코믹 광고모델에도 각선미만 오히려 돋보여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12-01 09:52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이하 러브포텐)의 클라라가 코믹 깜찍한 광고모델로 변신했다.

30일 자정 공개된 '러브포텐' 메이킹 필름에서는 극 중 김양 역을 맡고 있는 클라라가 카메라를 향해 자신의 장신구를 자랑하는 모습과 허씨 역의 이규복, 김씨 역의 우상백과 함께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클라라는 자신이 착용하고 있는 반지와 팔찌 등의 액세서리가 돋보일 수 있도록 포즈를 취하고, 김양의 트레이트 마크와도 같은 트렌치 코트가 아닌 체크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있어 그 동안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클라라는 포커페이스를 유지한 채 대사에 멜로디를 붙여서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과도하게 발음을 굴리는 등의 코믹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클라라가 착용한 액세서리, 탐나는걸?", "자꾸만 웃음 터뜨리는 클라라, 나까지 웃음 터지게 만드네!", "클라라, 어떤 옷을 입어도 가릴 수 없는 명품 몸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포미닛, 스피카 등이 참여한 명품 OST가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주는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는 2일 자정 다음(Daum) TV팟을 통해 9화가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