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추사랑 언급, '2살 짜리가 국민 여동생될 판'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11-30 16:23 | 최종수정 2013-11-30 16:28


김구라 추사랑 언급

'김구라 추사랑 언급'

방송인 김구라가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차세대 국민여동생으로 언급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JTBC '썰전'에서는 '아이유&수지의 뒤를 이을 차세대 국민 여동생은 누구?'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희철과 이윤석은 각각 '아빠 어디가' 지아와 영화 '7번방의 선물' 갈소원 등 10세 미만의 연령대가 낮은 인물을 추천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너무 어리다. 그럼 추사랑까지 내려가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귀여운 외모와 애교 넘치는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추성훈의 2세 딸 추사랑을 언급한 것.

박지윤 역시 "지금 대세는 추사랑이다"라며 동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구라 추사랑 언급에 대해 누리꾼들은 "김구라 추사랑 엄급, 독설가도 반한 추사랑 매력", "김구라 추사랑 언급, 추블리 추사랑, 너무 귀여워", "김구라도 인정한 추사랑", "김구라 추사랑 언급, 얼마나 귀여웠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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