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윤여정 영어실력 경탄 “강의해도 되겠어”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11-30 16:10


윤여정 영어실력

'윤여정 영어실력'

'꽃보다 누나' 배우 윤여정이 영어실력을 뽐냈다.

29일 첫 방송된 '꽃보다 누나'에서는 여배우 4명과 짐꾼 이승기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여정은 멤버들과 함께 터키 공항에 머물게 됐다. 특히 윤여정은 공항직원과 영어로 대화, 정확한 문법과 확실한 의사소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희애는 "굉장히 스마트한 분이다"고 윤여정을 극찬했다.

윤여정은 지난 1975년 가수 조영남과 결혼 생활을 하며 미국 시카고에서 거주, 이 같은 경험이 빛을 발하게 됐다. 이후 윤여정은 1987년 조영남과 이혼 후 한국으로 돌아와 배우로 컴백했다.

한편, 윤여정 영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여정 영어실력, 강의시잔 인 줄 알았다", "윤여정 영어 완전 잘하시네요", "윤여정 영어실력, 막힘없이 술술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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