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누나 윤여정 영어, 공항서 외국직원과 ‘막힘없이 술술’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11-30 14:00


꽃보다 누나 윤여정 영어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 배우 윤여정 영어실력이 화제다.

29일 첫 방송된 '꽃보다 누나'에서는 여배우 4명과 짐꾼 이승기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여정은 멤버들과 함께 터키 공항에 머물게 됐다. 특히 윤여정은 공항직원과 영어로 대화, 정확한 문법과 확실한 의사소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여정은 지난 1975년 가수 조영남과 결혼 생활을 하며 미국 시카고에서 거주, 이 같은 경험이 빛을 발하게 됐다.

한편, 꽃보다 누나 윤여정 영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여정 영어, 완전 잘한다", "윤여정 영어, 자신감 대단해", "윤여정 영어, 멋있더라", "윤여정 영어, 나도 잘하고 싶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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