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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매니저, 조성민 최진영 이은 베르테르 효과 '비극 그만'
경찰은 현장에서 신경안정제와 수면제 빈 봉지 등이 발견된 점, 박씨 가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박씨가 우울증을 앓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일각에서는 박씨의 죽음을 두고 '베르테르 효과'로 인해 자살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드러냈다.
앞서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이후 2010년 그의 동생인 최진영, 2013년 1월 전 남편 조성민이 잇따라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도 했다.
故 최진실 매니저 베르테르 효과 논란에 네티즌들은 "故 최진실 매니저가 베르테르 효과로 자살한걸까", "故 최진실 매니저 명복을 빈다", "최진영, 조성민에 이어 故 최진실 매니저까지 정말 베르테르효과?", "故 최진실 베르테르 효과 이젠 그만 멈췄으면 좋겠다", "故 최진실 매니저, 베르테르 효과라면 더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