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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패치가 완료되면서 '리그오브레전드'의 새로운 스킨 '팝스타 아리'와 '지옥의 나서스'가 모습을 드러냈다.
27일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를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는 "오후 5시경 3.14 롤패치를 완료했다. 신규 스킨 '팝스타 아리'와 '지옥의 나서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공격 라인업에는 양날의 검 신규특성으로 점화 시 추가데미지에서 변경됐으며, 마술이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4%에서 5%로 올랐다. 이어 기존의 고정공격력 패시브들이 성장형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롤 패치로 새롭게 출시된 '팝스타 아리'는 '제너레이션 아리'를 본 따 만들었으며, '팝스타 아리'의 초기 6개월 판매금을 사회 환원 기금 조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어 '지옥의 나서스'는 전설급 스킨으로 출시돼 기본 그래픽을 대폭 업그레이드하고 스킬 시전 시 지옥의 불길을 통해 적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효과를 낸다.
롤 패치 완료 소식에 네티즌들은 "롤 패치가 드디어 완료됐군요. 팝스타 아리와 지옥의 나서스가 새롭게 등장했네요", "롤 특성이 궁금했는데.. 롤 패치가 완료되자 알게 됐군요. 팝스타 아리, 지옥의 나서스 잘 사용할께요", "지옥의 나서스, 팝스타 아리 귀여워요. 롤 패치가 완료됐네요. 롤 특성이 많이 바뀐 건가요? 팝스타 아리 캐릭터 잘 만들었네요", "팝스타 아리가 얼마 안 비싸네요. 팝스타 아리, 지옥의 나서스 쓰고 좋은 일에 써야겠네요. 롤 패치가 완료돼 너무 기뻐요. 롤 특성이 많이 바뀌어 공부해야겠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