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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헤니 오컬트'
그러나 이와 관련해 다니엘 헤니의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니엘 헤니가 미드 '오컬트'에 출연한다는 것은 확정이 아니다. 현재 파일럿만 찍어놓은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미국드라마 제작 특성상 파일럿이 방송이 될지 안 될지는 아직 확실치는 않은 상황이다"라며 "정확한 내용은 내일(28일)이 돼 봐야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오컬트'는 초자연적인 현상과 사건을 풀어 나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다니엘 헤니는 극중 주인공 돌런(조쉬 루카스)과 함께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는 요원 톰슨 역에 캐스팅됐다.
이어 '오컬트'에는 다니엘 헤니 외에 조쉬 루카스와 영화 '엑스맨 탄생-울버린', '존 카터-바숨 전쟁의 서막'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린 콜린스가 나란히 발탁됐다.
다니엘헤니 오컬트 캐스팅에 네티즌들은 "다니엘헤니 오컬트에 캐스팅됐네요. 이제 할리우드배우네요", "다니엘헤니 오컬트에서 맡은 역할은?", "다니엘헤니 오컬트 캐스팅, 정말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작 미드 '오컬트'는 내년 정규 편성되면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