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마지막 매니저, 여관서 숨진채 발견돼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11-27 20:33


고 최진실의 매니저였던 박모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지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고 최진실의 매니저를 맡았던 박씨는 27일 서울 강남구의 한 여관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박씨는 최진실이 사망한 이후 한 유명 아이돌 그룹 소속사에서 일을 하다 지난해 그만뒀다.

박씨는 빈소는 강남구 삼성동 서울의료원에 마련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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