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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 심경'
앞서 2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24일 새벽 4시 30분쯤 브리즈번 도심 앨버트 스트리트 인근 위컴 공원에서 23세 한국인 여대생이 숨진 채 발견됐다.
피해 여대생은 6주 전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참가자로 호주에 입국, 사고 당일 새벽 청소일을 하기 위해 길을 걸어가다가 누군가로부터 습격을 받아 살해된 뒤 위컴 공원에 시신이 유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샘해밍턴 심경에 네티즌들은 "샘해밍턴 심경을 전하니 괜히 더 미안해지네요", "샘해밍턴 심경을 전할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그건 그 사람이 못된거에요", "샘해밍턴 심경을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