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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담요패션'
사진 속에는 추운 날씨에 야외 촬영 중인 윤아가 자신만의 방법으로 추위를 극복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추워진 날씨 탓에 두꺼운 검은색 패딩을 입은 윤아는 그래도 추운 듯 캐릭터가 그려진 담요를 머플러처럼 두른 채 남다른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이와 관련해 제작사 측은 "윤아는 코끝까지 빨개지는 강추위 속에서도 '총리와 나'에 대한 열정과 애정으로 미소를 잃지 않고 촬영하고 있다"며 '구멍기자 남다정으로 완벽 변신한 윤아의 모습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윤아 담요패션에 네티즌들은 "윤아 담요패션, 예쁘다", "윤아 담요패션, 윤아니까 소화", "윤아 담요패션, 완전 멋져", "윤아 담요패션, 내가 담요가 되주고파", "윤아 담요패션, 굴욕없는 미모", "윤아 담요패션, 절로 시선이 가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내달 9일 첫 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