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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25일 베이징서 열린 한중가요제 참석. 리더 수현은 중 취완팅과 듀엣무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11-27 17:47



그룹 유키스가 베이징에서 열린 제15회 한중가요제에 참석해 무대를 빛냈다.

유키스는 지난 25일 중국 베이징 스타파크(STAR PARK)에서 열린 제15회 한중가요제에서 미니 8집 타이틀곡 '내 여자야'를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세련된 무대매너로 현지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리더 수현은 중국의 인기가수 취완팅과 듀엣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99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한중가요제는 한중 양국의 음악적 교류를 목적으로 한국의 KBS와 중국의 CCTV가 공동 주최하며 매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열리고 있다.

한편 유키스는 미니 8집 '내 여자야' 활동을 마무리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12월부터 뮤지컬, 콘서트 투어 등 일본활동에 돌입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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