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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가 베이징에서 열린 제15회 한중가요제에 참석해 무대를 빛냈다.
지난 1999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한중가요제는 한중 양국의 음악적 교류를 목적으로 한국의 KBS와 중국의 CCTV가 공동 주최하며 매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열리고 있다.
한편 유키스는 미니 8집 '내 여자야' 활동을 마무리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12월부터 뮤지컬, 콘서트 투어 등 일본활동에 돌입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