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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권민중이 과거 마약검사를 받았던 충격적인 경험담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 "게다가 소변을 받아달라고 해서 욕실에 들어갔는데, 당시 집에 같이 있었던 친구가 혹시 물을 타는지 화장실 문에 귀를 대고 듣고 있었다고 하더라"며 "원래는 옷방에 가서 (소변을) 받아오라고 해서 너무 화가 났었다"고 덧붙였다.
권민중은 "화가 나는 일이지만 당시에는 시대가 그럴 때여서 그냥 당할 수밖에 없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