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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혁 이승민 결혼 소식에 황인혁 과거발언'
이후 황인혁은 지난해 7월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잘나가던 연예인에서 무속이이 되기까지 힘들었던 시간들에 대해 털어놨다.
황인혁은 "자살하고 싶었다. 평범하게 살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에 고통스러웠다"며 "박수무당으로 살아가며 감당해야 할 내 미래가 두려웠다"며 신내림 후의 힘들었던 시간에 대해 전했다.
황인혁 이승민 결혼에 네티즌들은 "황인혁 이승민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황인혁 이승민, 늦게 한 결혼인 만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황인혁 누군가 했더니 이 분 이었군요. 황인혁 이승민 두 분의 결혼을 축하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인혁과 이승민은 2014년 3월 서울 강남의 한 호텔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