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조사? A씨 측 "한 마디로 황당" 입 열었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11-27 15:24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검찰 조사설 A씨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검찰 조사설 A씨

톱스타 A씨가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톱스타 A씨 측이 입장을 전했다.

27일 일간스포츠는 A측 관계자와의 인터뷰에서 "한 마디로 황당하다. 검찰로부터 조사를 받은 적도 없는데 왜 이런 일에 휘말려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빨리 검찰이 사실을 확인해 줬으면 좋겠다"며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런 얘기가 나올 때마다 언급되는 것이 A에게 별로 좋은 일이 아닌 것 같다"고 덧붙여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가 마약류로 지정된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톱스타 A에 대해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호의적인 이미지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라고 밝혀, 이에 네티즌들은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A씨의 이름을 짐작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검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유명 연예인이 중앙지검에서 조사받았다는 취지로 보도가 나갔는데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전혀 조사받은 사실이 없고 추가로 조사할 계획도 없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