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동생, 배우의 길 가는중…“나보다 청순하고 착하게 생겨”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1-27 17:59


김옥빈 동생

'김옥빈 동생'

배우 김옥빈이 여동생 또한 배우 준비를 하고 있음을 전했다.

김옥빈은 영화 '열한시' 개봉을 앞두고 OSEN과 인터뷰에서 "막내동생 김고운이 현재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기 전공으로 2학년에 재학 중"이라며 "난 세보이고 강해보이는데 동생은 나보다 훨씬 청순하고 착하게 생겼다"고 미모를 비교했다.

김옥빈은 "동생과 함께 연말부터 내년 1월까지 약 한 달 동안 서유럽 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라며 "해외에서 맞는 새해는 동생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앞서 김옥빈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닮은꼴 미녀인 막내동생과의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김옥빈 동생 배우 준비 공개에 네티즌은 "김옥빈 동생, 언니만큼 예뻐요", "김옥빈 동생, 한예종 다니는군요", "김옥빈 동생, 곧 데뷔하겠네", "김옥빈 동생, 자매가 나란히 미녀배우", "김옥빈 동생,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옥빈 정재영 최다니엘 주연작 '열한시'는 다음 날 오전 11시로 시간 이동에 성공한 연구원들이 그곳에서 가져온 CCTV 속 죽음을 목격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타임 스릴러다. 28일 개봉.<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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