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김도연은 자신의 트위트를 통해 "모든 사이트에 있는 댓글들 자료 계속 수집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댓글 트위터악플은 관심글에, 네이트판에달린 댓글들은 수사관님이 볼수 있게 공감으로 모든 글 모아서 다음주에 제차 제출할 것입니다. 오늘은 세 분 고소 완료하였습니다. 이해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이날 김도연은 자신에게 악성댓글을 단 네티즌들에게 "악플들과 악성 루머에 속수무책으로 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글을 남기며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엘과 김도연은 이날 뒤늦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두 사람은 지난 9월에 터진 열애설에 대해서는 부인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