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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청룡영화상'
당시 김도연은 시상자를 도와 꽃과 트로피를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 화이트 튜브톱 드레스 차림의 김도연은 주상욱 소이현 이병헌 등과 함께 무대 위에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김도연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청룡영화상 시상식 생방(생방송) 한시간 전...떨린다'라는 글과 함께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어 '연기 시작한 지 얼마 안돼서 주어진 임무. 이부도 끝나가네 휴... 오늘 느낀다 더더 노력해야 된다는 것을, 이렇게 사소할 줄 알았던 일도 어렵구나'라는 글을 공개했다.
이에 엘의 소속사는 당시 두 사람이 교제했던 것은 맞지만 현재는 헤어진 상태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