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허리부상, ‘예체능’ 농구팀 비상 ‘서지적-줄리엔 강-김혁’ 삼각편대 못보나?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11-26 15:29


서지석 허리부상

'서지석 허리부상'

배우 서지석이 농구 연습 도중 허리 부상을 당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34회 녹화에서는 예체능 농구팀과 강원 원주 농구팀의 세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예체능 팀 멤버 서지석 허리 부상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예체능' 관계자에 따르면 서지석 허리 부상은 경기 직전 이뤄진 워밍업 단계에서 예기치 않게 발생했다. 서지석이 점프 후 착지를 하는 과정에서 허리를 삐끗하고 만 것이다.

서지석은 통증의 최소화를 위해 긴급 응급조치를 받았다. 하지만 팀 내 에이스인 서지석의 부상은 '예체능' 농구팀에게는 비상상황.

이에 지난주 초, 중, 고 농구 엘리트와의 훈련에서 선보였던 서지석, 줄리엔 강, 김혁의 삼각편대 플레이를 볼 수 있을지에 대한 시청자들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서지석 허리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지석 허리부상, 큰 사고가 아니길", "서지석 허리부상, 운동 중에는 항상 조심하세요", "서지석 허리부상, 빠른 쾌유 바랍니다", "서지석 허리부상, 농구 너무 심하게 하지 않았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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