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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남편, 불리한 증언들에 침묵 왜?
여성월간지 우먼센스는 12월호에 김주하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남편 강 모 씨가 김주하 앵커와 교제 당시 유부남이었으며, 학력도 의심스럽다고 폭로했다.
또한 김주하 앵커뿐만 아니라 아이들까지 남편 강 모 씨의 폭행에 시달렸으며, 두 사람의 결혼 발표 또한 김주하 앵커가 출장을 간 사이 남편 강 모 씨 측에서 언론에 흘렸다고 덧붙였다.
김주하 남편 사기결혼 혐의 주장에 네티즌은 "
김주하 남편, 불리한 증언들에 침묵 왜?", "김주하 남편, 보통 사람 아닌듯", "김주하 남편, 이시대 새로운 양파남인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하 앵커는 지난 9월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A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