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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남편, 사기결혼-학력위조 등 불리한 주장에 침묵 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11-26 15:06



김주하 남편, 불리한 증언들에 침묵 왜?

김주하 남편, 불리한 증언들에 침묵 왜?

MBC 김주하 앵커측이 이혼 소송 중인 남편 강 모 씨에 대한 불리한 주장을 내 놓음에도 강 모 씨 측이 입을 다물고 있다.

현재 남편 강 모 씨 측은 법률 대리인을 선임한 상태지만 이와 관련한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어 앞으로의 이혼 소송에 어떻게 작용할 지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렸다.

여성월간지 우먼센스는 12월호에 김주하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남편 강 모 씨가 김주하 앵커와 교제 당시 유부남이었으며, 학력도 의심스럽다고 폭로했다.

또한 김주하 앵커뿐만 아니라 아이들까지 남편 강 모 씨의 폭행에 시달렸으며, 두 사람의 결혼 발표 또한 김주하 앵커가 출장을 간 사이 남편 강 모 씨 측에서 언론에 흘렸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측근은 우먼센스와의 인터뷰에서 "김주하가 성공한 커리어우먼으로서 사회적으로 큰 성공을 이뤘지만, 여자로서는 행복하지 않았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이 쏟아졌다.

김주하 남편 사기결혼 혐의 주장에 네티즌은 "

김주하 남편, 불리한 증언들에 침묵 왜?", "김주하 남편, 보통 사람 아닌듯", "김주하 남편, 이시대 새로운 양파남인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하 앵커는 지난 9월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A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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