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가른, 디카프리오 18살 연하 여친 '키스 퍼붓는 스킨십' 포착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1-26 14:21


디카프리오 토니가른

'디카프리오 토니가른 스킨십 데이트 포착'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9)와 모델 토니 가른(21)의 콘서트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25일(현지시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18세 연하' 연인 토니 가른과 함께 팝스타 카니예 웨스트의 뉴욕 콘서트를 관람하는 모습이 현지 기자들에게 포착됐다.

이날 두 사람은 카니예 웨스트의 약혼녀인 배우 킴 카다시안 옆자리에서 공연을 즐겼다.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는가 하면 키스와 포옹을 퍼붓는 등 거침없는 애정행각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두 사람은 스페인 이비자 섬에 위치한 러시아 재벌 블라디미르 도로닌의 별장에서 함께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여자친구 토니 가른은 현재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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