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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매의눈'
멤버들은 "그간 활동도 전혀 없었고 늦게 신곡을 들고 나왔는데도 불구,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할 뿐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대중에 사생활이 노출되는 것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없냐는 질문에 씨엘은 "데뷔한 지 5년이 됐고, 그냥 즐기게 됐다. 하고 싶어 하는 것들 중 직업 때문에 할 수 없는 것도 없고 내가 멤버들의 성격을 잘 아는데 원래 노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회사 내에서는 잘 못 논다고 놀림을 당한다"고 답했다.
그룹 투애니원은 지난 21일 신곡 '그리워해요'를 공개, 국내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와 일간 차트 1위를 싹쓸이한 데 이어 7일 동안 집계되는 아이차트 주간 누적 순위에서 무려 사흘 만에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지난 해 걸그룹 최초로 월드투어를 진행한 투애니원은 2년 만에 다시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내년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일본과 그 외의 지역에서 개최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