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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원 집안, 어떻길래...'
보도에 따르면 아버지인 왕정홍 실장은 행정고시를 패스한 후 재정경제감사국장과 감사교육원장을 지낸 1급 공무원이며, 할아버지인 양정모가 회장이 있었던 국제그룹은 '프로스펙스' 운동화를 생산하며 재계 서열 7위까지 오른 기업이다.
그러나 국제그룹은 전두환 대통령의 제5공화국 시절 공중 분해됐다.
특히 왕지원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한 재원으로 CF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얼마 전 종영된 KBS 2TV '굿 닥터'에 출연했으며, 내년 1월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한편 왕지원은 양정모 회장의 딸과 사위인 왕정홍 기획관리실장 사이에서 낳은 딸이다.
왕지원 집안 공개에 네티즌은 "왕지원 집안, 곱게 자랐네요", "왕지원 집안, 1급 공무원 좋네요", "왕지원 집안, 국제그룹 공중분해 안됐으면 대단했을텐데", "왕지원 집안, 진정한 엄친딸"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