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송 임신'
두 사람은 강원래가 교통사고를 당한 지난 2000년부터 2세를 가지려고 시험관 수정을 계속 시도해왔지만, 번번이 실패를 맛봐야 했다.
더욱이 7번째 실패한 후 오랜 시간 동안 2세에 대해 거의 포기 상태였던 두 사람은 올해 다시 시험관 수정을 시작해 아이를 갖게 됐다. 강원래-김송 부부는 결혼 10주년이라는 특별한 시간에 가장 큰 기쁨을 누리게 됐다.
이후 강원래-김송 부부는 사회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방송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