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경고 “신상정보 매매는 범죄, 사실로 확인되면 신고할 것”

기사입력 2013-11-25 18:48 | 최종수정 2013-11-25 18:48

종현 경고
종현 경고

'종현 경고'

샤이니 멤버 종현이 연예인의 개인 신상정보를 매매하는 행위에 대해 경고했다.

종현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인터넷에 저를 포함한 여러 연예인들의 신상정보를 단돈 1,000원 2,000원에 판매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왠지 요새 장난전화가 많이 온다 했는데. 제발 아니길 빌어요. 신상정보 매매는 범죄입니다. 사실로 확인될 경우 신고하겠습니다"라며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연예인들의 휴대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집 주소, 숙소 주소 등을 매매하는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이에 종현은 자신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경계하며 강력대응을 시사한 것.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할 일도 되게 없다", "사실일 경우에 절대 봐주지 말아요", "정말 집착 심한 팬들은 범죄나 다름 없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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