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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커플룩'
앞서 이들의 입국소식을 접한 수많은 취재진들이 인천공항으로 모이며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그러나 게이트 앞에서 기다리는 취채진 앞에서도 당황하는 기색 없이 미소를 지어보이는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당당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특히 연하인 김범은 여행 가방을 실은 카트를 한 손으로 밀고, 연인 문근영 손을 잡고 에스코트하는 남자다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들은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후 함께 유럽 배낭 여행에 나섰으며, 현지의 한국인 관광객들의 사진에 찍히며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문근영 김범 커플룩 귀국에 네티즌은 "문근영 김범 커플룩, 당당해서 예쁘다", "문근영 김범 커플룩, 수수하면서도 다정한 옷차림", "문근영 김범 커플룩, 그 손 오래도록 놓지 말길", "문근영 김범 커플룩, 머리부터 발까지 맞췄네"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