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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김은주, 속바지 노출'
김은주는 무대에 나오자마자 마이크를 내려 놓고, 옆으로 2회 텀블링을 한 뒤 다리를 옆으로 벌리며 점프, 마지막으로 한쪽 다리를 올리며 균형을 잡는 동작을 취했다.
특히 김은주는 치마를 입은 상태로 해당 동작을 선보이며 하얀색 속바지를 노출, 화면상으로는 속바지가 너무 짧아 속옷으로 착각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세 심사위원은 놀란 표정을 지어보이며 당황한 기색이 역력,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은주는 비욘세의 'If I Were A boy'를 열창, 심사위원들에게 "절대음감이다", "음정이 정말 정확하다"는 극찬을 받으며 합격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