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효주 공식입장'
이날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권정훈 부장검사)는 "'한효주 과거 사생활 담긴 사진을 언론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공갈)로 한효주의 전 매니저 황 모 씨와 이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기소하고 범행을 주도한 것으로 조사된 윤 모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한효주의 아버지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5~6년 전 한효주의 소속사였던 팬텀엔터테인먼트 매니저들로부터 "한효주가 남자친구와 찍은 사생활과 관련된 사진 20장이 있으니 장당 2000만원씩 총 4억원을 주지 않으면 이 사진을 보도하겠다. 대신 본인에게는 알리지 말라"고 협박당했다.
한효주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효주 공식입장, 정말 강경대응했으면 좋겠다", "한효주 공식입장, 계속 당당하게 잘 대처했으면 좋겠다", "한효주 공식입장, 한효주 가족 정말 황당했을 듯", "한효주 공식입장, 강경하게 대처하길 바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