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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한희준'
'K팝스타3' 참가자 한희준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한희준은 미국에서의 가수 생활을 뒤로 하고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을 찾은 이유에 대해 "가수로서의 커리어보다 정체성을 찾기 위해 'K팝 스타3'에 도전했다"며 "한국에서 가수 생활을 하고 싶은 마음이 강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임스 모리슨(James Morrison)의 'You give something'을 열창한 한희준의 무대에 심사위원인 유희열은 "프로다운 무대였지만 지금 이 무대가 완성형이라면 급격히 성장하는 다른 참가자와 경쟁할 수 없다. 남다른 각오가 필요하다"고 우려를 드러냈다.
이어 박진영 역시 한희준 발성 문제를 지적해 떨어질 듯 보였다. 하지만 한희준은 타고난 순발력과 스타성으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를 받아 다음 라운드 출전 기회를 얻었다.
'K팝스타3' 한희준 무대에 네티즌들은 "'K팝스타3' 한희준, 다음 무대가 기대된다", "'K팝스타3' 한희준, 노래 듣기 좋았다", "'K팝스타3' 한희준, 경력이 정말 화려하다", "'K팝스타3' 한희준, 순발력과 입담이 좋은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