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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장주미'
이날 김수로, 류수영, 손진영은 성남함 승조원이 됐고 서경석, 장혁, 샘 해밍턴, 박형식은 고속정 참수리호에 탑승했다.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처음 접한 해군 생활에 서툰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성남함 승조원 김수로, 류수영, 손진영은 5분이나 늦게 집합했다.
특히 '구멍병사' 손진영을 주시하던 장 소위는 "이따 저녁 점호 때 보자"며 경고해 멤버들을 긴장케 했다.
이어 점호시간 장 소위의 등장에 수병들은 긴장했고, 그는 사물함을 제대로 정리하지 않은 수병들이 나오자 모든 수병들을 집합시켜 호통치며 혼쭐을 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방송 보는데 이건 좀 아니다 싶었다", "너무 소리만 질러서 좀 그랬다", "진짜사나이 멤버들이 군기가 좀 빠진 건가", "여자라서 더 강하게 보이고 싶었던 거 같기도 하네", "멋있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