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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스포츠에서 참여하는 스포츠의 비중이 높아가는 시점. 야구계와 연예계 교류의 중심에 참여 스포츠인 사회인 야구도 한 몫 단단히 하고 있다. 참 많은 연예인들이 직접 글러브를 낀다. 특화된 리그도 있다. 연예인 야구단이 대거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속 시원한 홈런 한방, 짜릿한 탈삼진을 꿈꾸며 그라운드에서 땀 흘리는 연예인들. 이들이 야구만 하는게 아니다.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도 실천하려 애쓴다.
전달식은 조마조마 연예인 야구단(단장 정보석, 이종원, 노현태(거리의 시인), 임태경, 박광수, 심현섭 등)과 개구장이 연예인 야구단(감독 이광채(개미핥기), 변기수, 박충수, 윤형빈, 황영진, 문세윤 등)의 경기 전 열렸다. IPTV 스포츠체널 IPSN를 통해 생중계 됐다.
양주 현삼식 시장이 참석해 김장김치 전달식과 기념사진을 찍었고 한양학원 대표 류홍재 회장이 시구를 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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