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테디-한예슬 열애 공식 인정 "6개월째 열애 중"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11-25 10:24 | 최종수정 2013-11-25 10:24



테디 측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프로듀서 테디와 한예슬의 열애는 사실이다. 두 사람은 6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테디는 1998년 힙합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 YG엔터테인먼트 메인 프로듀서로서 2NE1 등의 앨범에 참여해왔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 KBS2 드라마 '스파이 명월'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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