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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미니마우스'
이날 방송에서는 추사랑은 아침식사를 하던 중 아빠 추성훈에게 미니마우스 포크를 달라고 말했지만 추성훈은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를 구별하지 못하고 미니마우스 포크를 건넸다.
이에 미니마우스를 구별하지 못한 아빠에게 실망한 추사랑은 결국 눈물을 보였고 추성훈은 당황했다.
하지만 추성훈은 추사랑이 왜 우는지 영문을 몰랐고 "미니마우스와 미키마우스 정확하게 모르겠다. 얼마나 유명한 건데 난 진짜 바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니마우스 포크 때문에 눈물을 보였던 추사랑은 추성훈이 바나나를 건네자 금세 화를 풀고 미소를 지어 '딸바보' 추성훈을 안심시켰다.
추사랑 미니마우스 울음에 네티즌은 "추사랑 미니마우스, 울어도 귀엽다", "추사랑 미니마우스, 아빠 추성훈 멘붕", "추사랑 미니마우스, 아빠에 실망하는 모습도 정말 귀여워", "추사랑 미니마우스, 추성훈이 잘못했네"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