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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이 전격 솔로 출격한다.
룸펜스와 주희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뮤직비디오 역시 기대를 모은다. 영국 올로케로 촬영된 '론리' 뮤직비디오는 조용필 '헬로'를 연출한 비주얼 아티스트 룸펜스가 참여, 유니크 하면서도 감각적인 영상미를 보여준다. 한 편의 영화를 연상하게 하는 영상에서 효린은 영국의 한적한 거리를 배경으로 이국의 분위기를 연출, 한층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너밖에 몰라' 뮤직비디오는 주희선 감독이 참여했으며, 효린과 유연석이 치열한 사랑을 하는 차가운 도시 남녀로 호흡을 맞췄다.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이 역을 맡아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유연석의 옴므파탈적인 매력과 효린의 도발적이고 관능적인 디바 이미지가 어우러져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효린은 26일 오후 3시 일지아트홀에서 첫 솔로 정규 앨범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