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얼차려 굴욕, 하하에게 깐족대다 결국 '엎드려 뻗쳐'

기사입력 2013-11-24 14:48 | 최종수정 2013-11-24 14:48


유재석 얼차려 굴욕

'유재석 얼차려 굴욕'


'유재석 얼차려 굴욕'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이 하하에게 얼차려 굴욕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 자리를 위한 추격전이 펼쳐졌다. 이날 왕이 된 하하는 우연히 길거리에서 마주친 유재석을 호위무사로 부르며 뒤를 따르게 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왕 하하에게 "전하는 배움이 미천한 것이 아니라 배움이 없는 것이다"고 훈계했고, 이에 격분한 하하는 길거리에서 유재석에게 얼차려 굴욕을 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유재석은 바른 말을 멈추지 않았고, 결국 하하는 유재석에게 나무에 매달려 매미 흉내를 내라고 명령을 내렸다.

유재석 얼차려 굴욕에 네티즌들은 "유재석 얼차려 굴욕, 너무 웃겼다", "천하의 유재석이 얼차려 굴욕을 당하다니", "유재석 얼차려 굴욕, 찬 바닥에 엎드려 힘들었을 듯", "유재석 얼차려 굴욕, 깐족대는 모습 너무 웃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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