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카메라 돌아가자 바로 가운 벗고…섹시 수영복 자태에 환호성 가득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11-24 11:03 | 최종수정 2013-11-24 11:03



포미닛 남지현과 클라라가 추운 겨울을 날려버릴 뜨거운 수영복 대결로 눈길을 끌었다.

23일 자정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의 메이킹 필름이 다음(Daum)을 통해 공개됐다.

메이킹 필름에서는 '러브포텐-순정의시대'의 지난 6회분을 통해 방송된 연극 동아리 단체 MT 장면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으며, 그 중 가장 많은 화제를 모았던 여배우들의 후끈한 수영복 패션 대결이 추가로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첫 부분 밝은 미소를 머금고 가운을 걸친채 등장한 클라라는 촬영에 돌입하는 즉시 입고 있던 가운을 과감하게 벗어 던지고 섹시한 수영복 자태를 뽐내 촬영장의 환호를 자아냈다. 또한 남지현은 핑크색 비키니 상의에 깜찍한 스커트를 매치한 모습에 한 쪽으로 땋은 머리와 모자 패션을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남지현 클라라, 귀엽거나 섹시하거나? 둘 다 명품 몸매네~", "영상을 보니 다시 여름으로 돌아간 듯", "성열 남지현, 현실 대학생 커플 같다. 잘 어울리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러브포텐' 7화에서는 민아(남지현 분)에게 고백을 거절당한 기억(성열 분)이 활기를 잃고 의기소침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모성애를 자극할 예정이다. '러브포텐-순정의 시대'는 오는 25일 자정 7회가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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