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재중이 아시아투어 세 번째 목적지인 대만에서 콘서트를 가졌다.
대만 팬들의 열정 또한 대단했다. '나우이즈굿(Now is Good)', '햇살 좋은 날'무대와 앙코르 무대인 '파라다이스(Paradise)' 시작 전에 야광봉, 플랜 카드 등 김재중을 위한 다양한 팬 이벤트를 준비해 선보였다.
김재중은 "대만은 개인적으로 여행을 하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나라다. 오늘 대만 팬들의 열정은 여느 때보다 뜨거웠고 나에게 큰 에너지가 됐다. 언어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 만큼 준비한 노래들로 서로 교감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팬 여러분의 조건 없는 사랑과 한결 같은 응원에 너무 감사하다. 여러분들과 같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