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왕배 "이병헌과 친분 깨알자랑…휴대폰에 저장된 번호 3400개"

기사입력 2013-11-24 10:17 | 최종수정 2013-11-24 10:17


왕배 인맥자랑

'왕배 이병헌과 인맥자랑'

방송인 왕배가 배우 이병헌과의 인맥을 자랑했다.

왕배는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전 1000곡'에 출연해 배우 이병헌, 방송인 사유리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휘재는 왕배에게 "휴대전화 안에 저장된 연예인 번호는 몇 개 정도냐"고 물었고, 이에 왕배는 "일단 연예인인지는 모르겠고 저장된 번호는 3400여 명 정도 된다"며 "SNS 친구는 1890명이고 그중 연예인 친구는 780명이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이휘재는 "정말 놀랄 만한 인맥은 누구냐"고 재차 물었고, 왕배는 "할리우드 스타도 있다. 이병헌도 SNS 친구다. 사유리와는 완전 친해 매일 SNS로 대화한다"라고 말하자 헐리우드 스타라고해서 내심 기대를 했던 이휘재는 섭섭함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도전 1000곡'에는 이주영, 최왕순, 하리수, 왕배, 오경수, 유미, 이익선 오하영, 박휘순, 윤성호, 가희, 정한용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